한국영화 녹음기술 국제영화제서 인정 – 문승욱 감독의 <나비>, 와인컨트리영화제서 사운드 디자인상 등 3개 부문 수상 – 한국영화 녹음기술이 국제영화제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.

지난 2002년 7월 18일부터 8월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16회 와인컨트리국제영화제(Wine Country Film Festival)서 문승욱 감독의 <나비>가 최우수 사운드 디자인상과 최우수 촬영상, 가이아(Gaia) 환경 공헌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.

이번 <나비>의 수상은 한국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영화기술 부문, 특히 녹음 등의 후반작업이 주목을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.

<나비>는 영화진흥위원회(위원장 李忠稙)의 서울종합촬영소 녹음실에서 작업한 작품으로 녹음실 전문인력이 참여했습니다.
역시 서울종합촬영소 녹음실에서 작업한 임권택 감독의 <춘향뎐>의 경우, 지난 2000년 칸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시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‘버라이어티’에 “사운드와 영상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다”는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.
와이컨트리국제영화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와인과 음식 관련 특별 행사와 축제, 세미나가 어우러진 영화제로 유명합니다.
문승욱 감독의 <나비>는 2001년 제5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(김호정)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.
< 문의 : 서울종합촬영소 녹음팀 (031)5790-654 김용훈 팀장 >